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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끝나고 학원사람들이랑 등갈비 먹으러 왔다.
종로3가 5호선 6번출구로 나가면 바로보인다.
벽에 걸린 메뉴천막을 보아하니 등갈비가격이 꽤 나가는구만.










순두부찌개가 3000원!!!

처음에는 서비스로 나오는거 같은데

쌤이 여기에 순두부찌개만 먹으러 오는사람도 있다그래서

며칠뒤에 순두부찌개 먹으러갔더니 순두부찌개만 따로 안판다더라

내가 잘못들은건가부다

나도 긴가민가했어.. 

여기 순두부 찌개 얼큰해서 맛있던데 ㅠㅠ 또 먹고싶다ㅠㅠ.. 아쉽..











그냥 일반 고깃집같은 환경임










마늘이랑~ 쌈장이랑~김치랑~

여기는 양배추샐러드를 준다

맛있음.










다른곳은 그냥 엄지와 검지만 씌울수있는 비닐장갑을 주는데

여기는 불에다 직접구우니까 뜨거워서 

목장갑도같이주나보다 

그래서 손으로 발라먹기 편했다 뜨겁지만 뜨겁지않았어 훗










초점나갔네...









나름 근접샷이라고 찍었지만 잘안보임 ㅎㅎ


잘보면중간중간 버섯들 ㅎㅎ 버섯도 추가할수있음









김꼈다








생각해보니보통맛을 먹다가

매운맛을 시켰는데 그건 못찍었네 아깝다

매운것도 진짜 맛있는데 ㅎㅎ

굳이 고르자면 매운걸 좋아하는 나는 매운맛을 먹을듯 

근데 그냥 보통맛도 진짜맛있음

담에도 또와야지 ㅎㅎ

왜냐면 여긴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