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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에스쁘아 이벤트 문자가 날라왔다

스키니 픽스 블렌더가 2+2!!

원래 하나에 만원정도? 하는데 

나에겐 다이소 똥 퍼프가 있는데 저 가격에

에스쁘아 스펀지가 필요있을리가 있겠어?




전~혀 살 생각이 없었지만

이벤트 가격을 보니 사서 써볼만 했음!

후기도 보니까 평도 좋고 궁금궁금해졌다




그리고 컨실러가 다 떨어져가던 참이었는데

에스쁘아 컨실러도 써보고싶었다

마침 신상이라 이것도 이벤트를 하더구만

물론 지금은 끝나쯤 호호

마감 D-day가 3일전쯤이었다
















별거 안시켰는데 꽤 큰상자로 택배가 왔다.

첫번쨰 스펀지가 뭔가 좀 더 커보이는건 착각이....아니다

너무 써보고싶어서 꺼내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거인척 ㅋㅋ

















샘플을 고를 수 있었..다?

고를 수 있게 해놨는데 보기가 한가지 ㅋ

이건 다음에 한번 써봐야지

가끔 샘플 써보고 마음에 드는게 있던데 ㅎㅎ

내 인생 선크림도 찾았는걸 !?  

그 뒤로 샘플은 웬만하면 꼭 써본다














이건 사은품 

에스쁘아 파우치!
















안에 나름 칸막이도 있다섀도우나 브러쉬같이 작은건 나눠 넣으면 찾기쉬울듯!

지금 갖고있는 파우치 힘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거쓰면 되겠다










에스쁘아 스키니 픽스 블렌더




아 넘나 너무한것..ㅠ

가운데 블렌더에 이상한게 묻어있는데 

자세히보면 무슨 더듬이 같기도하고 벌레 일부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기분 더러웠음.














넓은 사선 부분으로 얇게 밀착시켜주고 롱웨어 효과가 있고

옆의 곡면으로 내용물을 빠르게 도포하고

밑에 뾰족한 부분으로 눈가, 콧망울쪽을 정교하게 밀착시켜준다는데





보통 귀찮아서 한면으로 바르지 않나??

스펀지가 부드러워서  넓은부분으로도 콧망울 꾹꾹눌러서 바르면 

잘발리는거같던데

대신 사선부분은 팡팡 두들길떄 잘 두들겨야한다 안그럼 자국 남음!! 힝














물먹인거랑 안먹인거 크기 차이




나는 무조건 물먹여서 쓰는데

이유는 그냥 ㅎ

얼굴에 두들길때 시원 촉촉

그리고 물 안먹인것보다 부드럽다 

안먹인것도 뭔가 모찌모찌하고 엄청 부드러운데 

물을 먹이면 더더더 부드러워진다

힘을 별로 안줘도 스펀지가 푹푹 들어간다

그래서 베이스 할때 힘을 많이 안줘도 되고 피부에도 자극이 별로 안될거같음!















요 사선 컷팅 부분으로 도포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잘못 두드리면

얼굴에 자국이 남으니까 힘조절 잘해야됨

아니면 내 파데가 문제인가!?














스펀지 기공같은거 안보인다

나는 눈이 나빠서..ㅎ 안보임ㅎ










에스쁘아 테이핑 컨실러 커버업 포슬린




내가 원래 쓰던게 리퀴드타입이고 그 다음이 팟으로 된걸 써봤는데

아무래도 리퀴드가 어플리케이션으로 스윽 발라주면 되니까 편하다

팟은 내 손으로 문질문질해야하니까 불편하고





근데 이번에 커버업(단지형)이랑 롱웨어(리퀴드타입)을 같이 + 브러쉬까지 준다고해서 사봤음

커버력도 좋다고 들어서 기대했다

색상은 포슬린으로!!

























새거라 그런건지 

좀 매트한 느낌이다

당황 ;;

너무 딱딱한데???















끄떡없는 아이..














결국 브러쉬로 대여섯번 문지른듯 ㅋㅋ

일단 커버력은 맨밑에서 다시 폿팅해두겠음















나는 브러쉬를 

컨실러를 피부에 옮기는 용도로 쓰기때문에

이정도면 적당한거같다

나쁘지않고 컨실러가 딱딱해서인지 

얇게 밀착이 되는 느낌??

컨실러만 옮기고 그위에 블렌더로 한번 더 팡팡 두들겨줌 ㅎㅎ












에스쁘아 테이핑 컨실러 롱웨어




왜 롱웨어지?

오래가나? 이건 안써봐서 지속력이나 느낌같은건 잘모르겠다













커버력 보려고 아이라이너로 그렸는데 

나중에 든 생각 : 너무 진하게 그렸어 아이브로우로 그릴걸...ㅋㅋ












 1번이 커버업 2번이 롱웨어

하는 김에 쉬드엘 파운데이션도 발라봄

3번이 쉬드엘



이 정도 양을 발랐는데..











어.. 음...말잇못..

아이라이너가 너무 진해서 그래  ㅎㅎ..

그래서 한번 더 가려보자 컨실컨실~











이 정도 양으로











티가 잘 안날수도 있는데

좀 더 가려짐 ㅋㅋ

그래 아이라이너가 너무 진한거야

사실 이정도의 얼룩을 지울일은 없으니까 ㅋㅋ



점이나 기미 그런건 잘가려지겠지 

저 정도 가려지면 점들...기미들도 가려질거야 




난 다크써클과 코밑 혈관들만 가려지면 된다굿!!











잊을뻔했는데 실리콘 퍼프도 세트였다

사실 이건 필요없는데ㅎㅎ



평이 너무 좋지 않다

근데 만져보고 놀람

너무 말랑말랑해 안에 겔이 차있는듯한 느낌

그래도 받았는데 써봐야지!












아까 컨실러 발라본 위쪽에 

실리콘 퍼프로 파운데이션을 발라보았다

이게 파운데이션을 흡수하지않아서 

매트한 느낌은 없다 그 부분은 좋은데

그거빼고 좋은게 없었다.. 또르르




아 있네 물에 안씻기고 물티슈로 그냥 닦을수 있다는점!

하지만 그래도 세균까지 닦아줄순없잖아 물티슈가..?

나한텐 장점이 될수없다.

퍼프도 매일 빨아쓰는걸 ㅎㅎ





단점은

손등의 모공을 부각시켜준다...

왜그래..

그냥 위에 얹는 느낌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미는 느낌이고 모공을 메꿔주지 못해

이건 모공따위 없는 빛나는 피부들이나 쓸수있는 퍼프야

그렇게 난 서랍 속 깊숙히 실리콘 퍼프를 집어넣는다.. 안녕..




이렇게 에스쁘아 후기를 실리콘 퍼프로 마무리를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