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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도 주관적인 맥주 리뷰



가끔 맥주사올때 편의점에서

만원에 4캔 이벤트할때 

좋아하는 맥주 2캔 처음 보는? 궁금한 맥주 2캔을 사오는데

오늘의 도전은 KILKENNY

원래 모르는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맥주엔 포풍 모험심이 ..ㅎㅎ











생긴거 요래 생겼는데

도수는 4.3이고

500ml라고 생각하고 사왔는데

440ml였다.  60ml어디갔니?..










따르려고 드는순간 어? 얘도 안에 위젯볼이 있네 

너 흑맥주였니..ㅋㅋㅋㅋ

같이 기네스도 샀건만

위젯볼 안에는 질소가 들어있는데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듯ㅎㅎ

기네스도 그렇고 글라스에 따라 마시는게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거품이 아주..글라스 밑바닥부터 쫙 올라오는게










시간지나고 보면 위에 하얘보이지만 실제로는 살짝 에스프레소휩같은 색의 크리미거품이 생기는데

마셔보니까 진짜 크리미함 생크림인줄 ㅋㅋㅋ(하지만 난 휩 안좋아함)

거품은 아주 곱지만 난 거품 별로안좋아한다.











색도 기네스에 비해 연하고

맛도 이게 흑맥주인가 싶기도하고 

첫모금은 부드러워서 괜찮은거같았는데

그다음부턴 마실때마다 너무 밍밍함..

계속 마시다보면 먼가 느글거린다해야하나

이건 나만 그럴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탄산이 함께해야 청량한 느낌이 들면 좋겠는데

이건 진짜 밍밍 

(기네스랑 같은회사라던데 기네스 음료버전인가?)









          결국 남김..ㅠㅠ (다먹은거같은데..)